하체비만 계세요???
저는 3개월이넘는동안 12키로정도 뺐는데요 (키170)
복부와 팔뚝은 술술빠져서 티가 확나는데
허벅지와엉덩이가문제에요 ㅜㅜ
강하나 스트레칭과 마일리 하체 하면서 탄탄해짐은 느끼는데
문제는 탄탄함과 물렁함이 같이잡힌다는거 ㅠ
물론 유산소도 매일꾸준히하고 염분도 적게먹어요
12키로 뺄동안 바지사이즈가 거의 그대로에요 물론 빠지긴했지만 꽉끼던 청바지가 딱맞게들어가는정도? 한치수작은사이즈는힘들구요 아직 ㅠ 계속 꾸준히 운동하면 아주조금씩 빠지겠죠?? ㅠㅠ
오늘따라 허벅지만보면 짜증이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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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체비만인데 너무 공감되요.. 이러다 그냥 울룩불룩 허벅지될까봐 고민이에요ㅠㅠ
rapunzel 그쵸 가장늦게빠지죠? ㅠ 사람마다 체질이있는거같아요..비포에프터 후기보면 ㅎㅎ 저번에 저같은체질인데 8개월꾸준히해서 얇아지신분 글본거 매일떠올리며 꾹꾹참고있어요 ㅎㅎ
논노리 점점 몸이 다이어트에익숙해져가면 그때부터 숙숙빠지실거에요! 화이팅!!
허벅지가 여성에게 가장 늦게 빠지는 부위라잖아요...
하체비만에겐 특히 더 그렇겠죠^^
저두 다리만 비정상적으로 ㅎㅎ
아래만 보면 현 몸무게에서 십키로쯤은 더 보태어 보인답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서서히 빠질거예요^^ 물론 저에게도 주문을...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ㅠ아짇 다욧 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벌써 허벅지 왜이엏게 안빠지지 ㅜㅠ불평불만하거 있었네요 허벅지좀 빨리 빠졌으면 좋겠어요 ㅠㅠ화이팅!!!님 응원해요!!
심폐후생술 아니에요...출렁거려요 여전히 ㅠ 노력에비해 허벅지가 늦는거같아요... 님도 화이팅입니다!
우와 살 많이빼셨네요 반성하고갑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