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이웃 잘 만나는 것도 큰 복인거 같아요.
이사 온지 2년 돼가는데 윗집 층간소음과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 지경이에요ㅠㅠ 매일 밤마다 알 수없는 소음에- 비교적 오늘은 9시라는 이른 시각이었지만 소리가 너무 길어지니까 순간 개빡쳐서 이성을 잃고 저도 천장 치면서 적당히 좀 하라고 소리질렀네요. 무슨 말인지 알아듣진 못했어도 뉘앙스는 전달 됐겠죠. 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데 밤마다 낼 이유가 있나요? 제 상식으론 절대 이해가 안되는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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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에 아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때문에 무슨 고생이에요ㅠ 밤님네도 어서 해결되길 바래요😊
탱이y 저희 윗집도 아이가 없는데도 일주일에 3~4번은 새벽1시까지 생활소음 있는데 스트레스 받네요...
아...폭팔하면 언젠간...ㅠ
오늘밤에 그쵸ㅠㅠ 저희 윗집 애도 없어요. 나이 지긋한 어르신 부부랑 40대로 보이는 딸만 사는데 소음이 어마어마 해요. 발망치는 기본이고 의자 끄는 소리 핸드폰 진동 등등 뭐 백번양보해서 생활소음은 이해한다지만 오밤중에 나는 탕탕 소리는 사람 미치게 합니다😭 오늘 편지로 소음 스트레스 하소연하고 어제 감정적인 대처 사과도 했는데 다행히 아직까진 의문의 소리가 안나네요. 매일이 오늘같기만 해도 살거 같아요.
층간소음 정말 아랫집은 스트레스 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