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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랩 곤약 리조또

닭가슴살만 먹기에는 이제 너무 질려요ㅠㅠ

다신등급

유징넹

  • 2020.03.05 00:50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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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20대 초 여자입니다.

현재는 다이어트 중이라 163-4/ 56 입니다.

15살때 부터 저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안먹어본 보조제, 다이어트 식품 등이 없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착실했었습니다.

저는 15살 첫 다이어트때 162/64 였고, 반년정도 후에 163/49까지 뺏었습니다. 보다 탄탄하게 빼기 위해 기간을 나름 오래 두고 뺏었고요. 그래서 그때 되게 안이하게 생각 했었나 봅니다. 이장도로 탄탄하게 뺏으면 다시 체지방률이 오르지 않겠지? 조금 먹자 이젠. 과 같은 생각으로 폭식은 아니지만 먹고싶은걸 점점 먹기 시작 해서 결국 다시 약 2년 만인 17살때 쯤 원래 몸무게로 돌아 왔었습니다. 그 64키로를 얼마전 까지 유지 중이였구요.

위의 얘기를 왜 한 것이냐면, 15살때의 첫 다이어트는 정말 힘들기 보다는 맛있는 식이요법을 진행 했었습니다. 허벌라이*의 보조제가 저에게 잘 맞더라구요 저땐..
그리고 몇년이지나 요요가 온 저는 다시 다이어트를 하려고 저에게 효과가 있었던 저 제품과 수많은 종류의 닭가슴살 제품을 샀었습니다.
하지만 그때와는 다르게 맛도 없고, 괜히 더 먹기 싫으니 하루에 한끼만 맛있는걸 먹자! 라는 정말 안좋은 생각을 하고 말았었습니다.(이 방법으로 성공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방법은 추후에 더 큰 요요를 부른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어떻게든 다시 몸무게 앞자리 숫자를 4로 만들자. 나도 20대 초에 꼭 바디프로필을 찍어봐야지! 라고 다짐을 하고 최대한 맛있게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더군다나 무작정 닭가슴살과 야채만 먹는게 마냥 좋은게 아닌것도 깨달았구요..(요요가 너무심함..)


제 성공적인 맛있는 다이어트를 위해 이 제품이 저에게 도움이 되어 줬으면 합니다. 저 예전처럼 맛있게 다이어트 해서 탄탄한 몸 만들고 싶어요..저 한테 기회를 주세용ㅠㅡ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는 zxxinew.__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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