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기 D+5
늦은 밤에 1만보 걷기 실행 하러 나왔다가
버거킹을 건져서 왔네요!
햄버거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오늘 난 뭔가 홀렸나 봅니다.
통모짜...
맛있었으니, 나를 사랑한 하루에 넣어주겠어.
사실 먹고나서
지금도 옛날처럼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이렇게 한번씩 극복해 나가야지.
맛있었으니,
나를 사랑한 한 요소다.
오늘도 하루 잘 살았다.
내일은 조금 더 건강하게 먹고,
조금 더 움직일 수 있다면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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