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g~80kg대 다이어트방(여자만)
죄송해요..마음좀 추스리고 돌아올께요 ㅠㅠ
꿈꾸는엘리
- 2020.03.21 17:20
- 177
- 5
코로나가 무섭긴 무섭네요..
계속 집에 짱박혀있으려니 무기력해지고 늘어지면서 우울감도 오는것 같고 저녁만되면 자꾸 술생각이 나고 계속 점점 더 마음이 지치네요
요즘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절대 입에 안댔던 빵이며 면이며 아무 죄책감없이 먹고 있고..
밤마다 막걸리나 소주 맥주 와인 술도 닥치는대로 먹고있고 그러다보니..
당연히 몸컨디션이 안좋고 ㅠㅠ 운동은 못하고 악순환의 반복이에요..
몇일전 ciole 님 글보고 그때까지만 해도 위로를 드리며 저스스로는 괜찮은줄 알았는데..안괜찮은거였나봐요ㅠㅠ 마음좀 추스리고 돌아올께요 계속 피해끼치는것 같아 죄책감들고 죄송해서요..
다들 힘내시고 주말 조심조심하셔서 월요일 맞이하세요 홧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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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카푸치노 감사합니다ㅠㅠ
너무힘들땐
쉬어가면되요~~포기만 안하면 언제든 다시 시작하면되니까요~
가장 중요한건 자기 스스로의 마음이에요~~
마음 잘 다스려서 꼭 돌아오세요~^^
기다릴께요♡♡
이젠돌아갈래 저도 포기하고픈 맘이 드는데 울님들 응원에 포기안하고 끈을 잡고있어요.빨리 이시기가 지나가길 빌뿐입니다. 민폐는 절대아니니 힘내시구요
마지막도전1974 죄송해요ㅠㅠ 괜시리 열심히 하시는 울님들께 민폐만 끼치는것 같네요..도무지 식단일기를 올릴수없을 정도에요...
이번에 개학연기 2주가 다들 무기력감을 증폭시킨듯 합니다ㅜㅜ
맘 잘추스리고 꼭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