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기
다둥이네 엄마도 이뻐지고 싶다
살려면운동하자
- 2014.11.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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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또 먹어버렸다
초밥! 참을 수가 없었다
남편이 배고파서 간 초밥집
그냥 옆에만 있으려고 갔것만 내가 먼저 접시를 내려 먹고있었다ㅠ.ㅠ
그래도 내딴엔 적게 먹는다고 했는데 체중은 400g이 불어있다
아침운동도 다녀왔는데.....
여튼 야식은 조금이라도 먹으면 안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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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화이팅!
그러게요~~모두모두 같이 공감가져주셔서 감솨합니다
먹었어도 열심히 다시 화이팅해야죠^^
전 자기전에 치킨 먹었습니다... 쿵
남편분한테 야식 같이 먹어주는 좋은 아내시네요 ㅎㅎ 이제 예쁜 아내 되고 싶다고 당분간만 같이 안먹어줘도 이해해달라고 하세용~
가끔은위로하는날도있어야죠..끝까지화이팅
저는 어제 술땡기는거 참고 계란흰자두개 두유하나 먹었거든요? 근데 잠이 너무안오고 캔맥이 팍 땡겨서 한캔을
돈가쓰 애들먹다 남은거에 안주삼아
먹고 잤네요..... 저보고 위안삼으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