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는 왜 중요한가?>

하체가 약하면 나이 들어 고생한다
하체는 둔근부터 허벅지·종아리에 이르는 부위로,

몸의 중심인 척추를 받쳐 몸을 지탱하고 힘을 내는 중요한 핵심 부위 !!

우리 몸 근육의 30%가 다리에 몰려 있다.

나이 들수록 신체활동이 줄어드는 반면, 음식 먹는 양은 같기 때문에 상체는 무거워지고 하체는 점점 약해진다.

근육이 줄어 허벅지가 가늘어지고, 몸은 쉽게 기력이 떨어진다.

또 신진대사가 원활해져서 다이어트에 매우 도움이 된다.
 

<운동 후 근육통>

근육통은 운동 후 근섬유세포에 생긴 상처 때문이다.

운동 후 근육통이 있을 때는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근육의 상처 재생을 위해 적절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근육통은 운동 후 휴식과 영양섭취를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근육은 지방으로 변하지 않는다.>

지방이 근육으로 변하거나, 근육이 지방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운동. 영양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다. 속지말자

운동을 그만하면 근섬유다발의 긴장이 풀리면서 이전 상태로 돌아가 다시 얇아지고 탄성이 떨어진다.

이때 근섬유다발 사이로 지방이 조금씩 축적된다.

근육이 날이 갈수록 물렁해지는 이유는 지방이 근육 조직 사이에 끼어들기 때문이다.

 

<하체운동을 하면 다리가 굵어진다?>

종종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고 하체가 굵어졌다는 여성분들이 많다.

과연 그럴까? 

여성은 근력운동을 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많이 분비된다.

그러므로 근력운동을 많이 해도 남성처럼 울퉁불퉁해지지 않는다..

남성과 여성의 호르몬은 다르기에 남성처럼
울퉁불퉁한 근육을 만들기란 쉽지않다.

즉. 여성분들이 스쿼트. 런지 등 하체 운동 후
다리가 굵어졌다. 단단해졋다. 라고 말하는것은
현실적 시선이 아닌 미용적 시선으로 바라봐서 그런것이며 당연 근육이 뭉치면 남.녀 누구나 단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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