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할께요..물론 다들 힘든시기에 다이어트 병행하시느라고 저의 일상이나 입터짐같은거에 신경쓸 여유는 없으시겠지만😱😂
지난주 목요일 대게에다 술거하게 먹고 몇일 다 내려놔버린후 4일동안 내내 술달리고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되라지 심정으로 거의 매일 외식에 음주후 입터짐으로 나쁜거 진짜 많이먹었어요..
식단일기도 다이어트 시작하고나서 첨으로 몇일동안 작성 못했고 운동도 당연 4일동안 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죄스러운거 많이 먹고..
어제는.. 내일부터 다이어트 처음시작 하던때로 돌아가잔 마음으로 기간 목표설정 새롭게 다시 했어요..100일 목표 세웠어요..
낼부터 하자!! 다짐하고 어제 저녁으로 라스트 만찬 치맥 거하게 먹어줬는데!!
최소 2-3 키로쯤은 당연히 증량할거라 예상했는데요!
그래도 막상 체중 확인하고 나면 속상할테니까..애써 몇일 몸무게 안재려고 다짐했다가 씻기전에 너무 궁금병도져서;;;;;
상처받지말자 충격받지말자 되뇌이며 체중계 올라갔더니만..무슨 말도 안되는 몸무게일까요
저같은 이런 경험 혹시 있으신분 계세요?
근육이 엄청나게 빠진걸까요? 너무 예상못한 말도 안되는 결과라 좋게 안받아들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