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대사라는건 호흡하고 심장박동을 하고 몸의 독소를 정화하고 하는 생존 기본 작업들을 의미하고 이 때 소모하는 에너지를 기초대사량이라고 합니다. 그럼 기초대사량을 높이겠다?? 라면... 호흡하는데 사용하는 근육이 개선되어서 되 강하게 움직이고 심장 박동을 주관하는 근육이 발달해서 더 강하게 움직이는 등.. 이런 일련의 신체 발달이 이루어지면....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겠죠. 그럼 어떻게 근육을 키워야 하는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게 순서일 것이구요.
근육의 성장 매커니즘은 하나입니다. 근섬유가 상처가 나서 이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그 상처난 부하를 이길 수 있도록 더 강하게 만들어 내면서 근육이 성장을 합니다.

그럼 근섬유의 상처는 어떻게 내는냐?? 그게 운동입니다. 운동은 일정부하를 근육에 주는 일종의 자학 행위입니다. 운동을 하되 제대로 자극을 받을 정도로 운동을 하면 되는 것이고 이런 자극의 체감 형태는 근육통이구요. 즉... 운동을 하되 이길 수 있을 정도의 근육통이 수반되게 운동을 해 주어야 근섬유에 상처가 발생한다는 것이고 이렇게 근섬유에 상처가 일어날 정도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에너지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상처를 입은 근섬유가 치료되기 위해서는 그 근섬유의 주 구성 물질이 되는 영양분이 공급이 되어야 할 것이고 또 그 근섬유가 완전히 치료가 될 때까지 휴식을 취해 주어야 할 것이구요. 즉.. 먹는게 받쳐 주는 상태에서 운동을 해야 근육이 성장을 하는것이고 거기에 알맞은 휴식이 반드시 필여한 것이구요. 이렇게 근육이 성장을 하면 자연스럽게 호흡 성능이 개선되고 심장의 맥동이 개선되고 아울러 각 관절을 움직이는 골격근의 성능이 개선될 것이구요. 그러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할테구.. 그렇게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알지 못하시고 기초대사량보다도 못한 섭취를 하시면... 근섬유 상처 유발은 무슨 에너지로 할 것이며... 상처 부위 치료는 뭘로 할까요??? 먹는것부터 제대로 해주세요. 체중 걱정은 좀 내려 놓으시고 기초대사량 증가.. 즉 신체발달을 위한 접근법으로 접근을 하시다보면... 체중은 저절로 정상이란걸 찾아가게 됩니다. 그러니 먹는거 제대로 드시도 운동 역시 알맞게 운동답게 해주시면 기초대사량은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