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집착ㅜㅜ
안하려고 하는데..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어제보단 낮게 나오길 기대하는데
몇그람이라도 높으면 좌절이 되네요..
오늘은 왠지 스트레스도 더 심하고 우울해서
국화빵 아이스크림 반 잘라 먹었네요ㅜㅜ
먹고나서 또 후회ㅜㅜ
첨부터 살을 안찌웠어야지하는 자책이..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져서....
괜히 오늘은 내가 뚱뚱하니깐 나같은 건 안중에도 없는거 같고 무시하는거 같고 그렇네요..
사라지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하~ 우울증인가봐요..
이제 한달했는데ㅋㅋㅋ 미쳤나봐요ㅜㅜ
글남기고 다시 으쌰해볼랍니다.
남편이 천천히 하라네요.. 지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모르고ㅋ
다들 화이팅하시고 포기하지맙시다ㅜㅜ
날씬해져서 자신감 장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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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에 집착 안하려고 해도 자꾸 맘이 가는거 어쩔 수 없나봐요. 하루하루 열심히 한거 같아서 재보면 들쭉날쭉에 맘도 하늘과 땅으로 오르락 내리락....스트레스가 있으면 살도 더~~~안 빠져요😭
우짜됐던 우울증 날리시고 우리 줌마들 힘내보아요👍
오늘은 잠시 내려두고 먹고 싶은거 먹었더니 기분이 하늘을 나는것 같애요ㅋㅋ 이러고 다시 열심히 해야죠!!ㅜㅜ
miracle49 ㅎㅎㅎ 잘 하셨어요.😁
조바심이 식욕을 부르게 되더라구요.
릴렉스~~~하면서 절대 놓치는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