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현미아몬드볼 후기
맛있는 현미볼 2일째가 되었네요.
아침에 회사에 들고가서 볼 3개를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었네요~
아 근데 단점이 전 입천장이 까져서 ㅠㅠ 너무 불편해요. 볼이라서 간편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크기가 크다보니 외부에서 먹을때는 먹다가 부스러기 흘릴것 같고 딱딱한 편이라서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급하게 먹다보면 진짜 천장 거덜날 것 같아요;;
(너무 솔직한가여 ㅠㅠ)
이정도 단단한 뭉침이라면 한입에 쏘옥 들어가게 개선해 주시면 정말정말 더더 좋을 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바램이었습니다 (_ _)
저녁에 수업이 있어서 간단하게 먹고 준비해야 해서 현미볼을 먹기로 했어요~
간편해서 먹기 너무너무 좋았어요~
급하게 먹어야해서 이번에는 부셔서 먹어보았는데요. 왠걸요 너무너무 맛있네요. 두유에 적셔서 먹었더니 부드럽고 달달하니 기분 굳입니다.
두유 / 바나나 / 블루베리 와 함께 먹으니 든든하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
현미가 고소한 두유랑 만나면 정말 그 어떤 시이얼보다 건강하고 고소함이 몇배가 되네요.
너무 맛있게 잘먹고있습니다.
포만감이 꽤 있네유~
아침 - 현미아몬드볼
사과1개 고구마1개 커피1잔
점심 - 닭가슴살야채볶음 / 현미밥
간식 - 방토/아몬드
저녁 - 현미이몬드볼 두유 바나나반 블루베리
운동
아침 - 레그레이즈 / 플랭크 / 크런치
점심 - 식사 후 걷기 30분 / 하체틈새운동
저녁 - 캐시언니 하체 / 전신
마일리 복근
한입에 가득 냠냠 현미볼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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