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드디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하는 밥이 아닌 해주는 밥 먹고 더 뜅굴뜅굴 굴러서 저 혼자 왔어요~~ㅎ
아이들은 서울외할머니댁에서 한강다리 하나만 건너면 바로 앞인 ^^ 이모네 왔다갔다하며 단기간 학원특강이랑 조카한테 과외 부탁해 단 몇일만이라도 빡세게 스파르타식으로 공부 부탁하고 왔네요.
다음주에 애들 또 데리고 와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 잠시라도 애들한테 해방된 이 행복감~~~
증량된 체중을 봐도 즐겁네요...ㅎㅎ
내일부터 그동안 밀린 집안일도 하고 파국된 체중~~열심히 달려볼께요~~
편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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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오구님~~ 함께 5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보아요~~^^
컴백!! 해방됐지만 파국인 이 모순ㅋㅋ5월 홧팅요!!
ㅎ..감사합니다..애플님 따라 부지런히 갈께요~~
춘자씨랑 여행 잘 다녀오세요~~^^
순간 아이디가 미세하게 틀려서 깜짝 놀라고 만 1인..ㅎㅎ 5월이라 돌아오긴 돌아왔어요~~~하지만 늘어난 체중에 또 우울해지려고해서 맘 다잡고 산에 갈 준비하고있어요 ㅠㅠ 저에게 힘을....!!
ㅎㅎ...60은 절대 안될거 같고 65도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희망가지고 도전하려구요~~^^
이젠님...힘든 시기에 유지잘하고 오셨으니 앞으로도 잘하실거예요~~~앞으로 쭈욱 홧팅 홧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