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는 도시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고 편해서 때때론 대도시에 살고 싶기도 한데 또 이런 편안함 때문에 그냥 살고 있는 곳에서 살아야 싶기도 하고 왔다 갔다 해요. ㅋ 운동은 열심히 한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몸은 많이 단단해 졌어요. 아직 지방에 가려져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진 않지만 만져보면 그 안에 뭐가 있긴 하구나 싶어요. ㅋ 어서 이 지방들을 걷어내야 할텐데 말이에요.

처음 이사 왔을땐 나무가 더 많았어서 많이 잘라냈어요. 이젠 좀 심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날이 좋아서 좋았어요. 한국도 요즘 날씨 좋쵸? 이상하게 나이 들수록 봄이 좋아요.ㅎㅎ

JDoit 맞아요 제가 그렇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따뜻하면서 살랑바람불때
나무 꽃 하늘 너무 이뻐요
그리고 감사하고요❤️
아파트 단지내에 조경도 좋고 나무도 많은동네데
제 마당이 아니니 ㅋㅋㅋ
그져 부럽네여👍👍😁
소유하고 싶은건 쓸때없는 제 욕심이쥬 ㅎㅎㅎ;;

겉절이 같은 무침 너무 좋아해요. ㅋ 그러게요. 저도 나무들마냥 길쭉해지고 싶어요. ㅎㅎ

그쵸~자연이 주는 감사함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