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초코다이제 먹어버렸습니다...
초롱이슬
오늘 안먹으면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금방 포기해버릴 것만 같았어요...최대한 음미하면서 먹는데도 자꾸 죄책감이 밀려오는걸억누르며 이왕 먹는거 맛있게 먹자며 스스로 되뇌이고 또 되뇌이며 먹었어요...너무 맛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속상하고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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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하루쯤 폭식은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 될거같아요 ㅎㅎ
05월 09일 (음식 928kcal, 운동 24kcal)
05월 09일( 아침식사 47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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