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g ☞ 56kg (총 19kg 감량)
재수를 하면서 인생 최대 몸무게 75kg을 찍게 되었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는 나에게 맞는 바지 사이즈가 없어 XL사이즈를 입어야 한다는 것이였다.
첫번째 다이어트, 75kg ☞ 66kg 6개월 정도 걸린
이때는 헬스장에 가서 유산소 운동 + 근력운동을 같이 했었고
야식, 과자, 라면 등 밀가루 들어간 음식 단 음식을 거의 안먹었다
* 정말로 미치도록 먹고 싶으면 아침에 몇개만 먹고 안먹었다.
* 이때 학교를 다니면서 천천히 유지를 했다.
- 요요가 오지 않게 양을 천천히 늘리면서 운동도 꾸준하게 했다
두번째 다이어트, 66kg ☞ 62kg 3개월 정도 걸린
이때에는 유산소 운동을 대부분 했다. ex) 걷기
근력운동도 꾸준하게 했지만 거의 유산소 운동을 위주로 했었다.
- 비율이 근력3 유산소7
* 이때에는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운동도 꾸준하게 했었다.
* 종강하고 그 다음 학기까지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했었다.
세번째 다이어트, 62kg ☞ 54kg 2개월 걸린
이때에는 무조건 아침에 사과 하나 점심에 닭가슴살 샐러드
저녁에 닭가슴살 샐러드 무조건 이렇게 먹었었다.
* 내가 생각해도 참 미련했었던 다이어트
* 물은 하루 2L 이상 섭취를 했었다.
* 염분을 먹지 않고 하니깐 앉았다가 일어나면 머리가 어질했었다.
운동의 경우 땅끄부부의 체지방 빨리 불태우는 운동을 하루에 2번씩 했었고
점심먹고 운동장 2바뀌를 뛰고 걷고 반복했었다.
※ 그치만 학교를 가면서 요요가 빠르게 오고 62kg까지 원래상태로 돌아왔다.
※ 이때 다이어트를 했을때 수족냉증이 오고 생리를 하지 않았다.
※ 가족들에게 화도 내고 짜증도 많이 냈었다고 한다.
※ 몸무게 강박증이 있었다.
네번째 다이어트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이어트 62kg ☞ 56kg (현재 진행형, 한달 조금 넘음)
먹고 싶은거 적당히 먹으면서 하고 있는 다이어트이다.
먹고 싶은거는 음식이 어느정도 들어왔다 라는 느낌이 들면 바로 그만먹었다.
ex) 점심에 외식을 하면 저녁에 굶는 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요거트를 먹었다.
평소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밥 맛이 없어서
- 아침은 안먹고 점심에는 사과 1개 요거트 카카오닙스 조금 블루베리, 저녁에는 밥 조금 계란후라이 닭가슴살 파프리카 양배추 이렇게 먹었다
* 식단은 맨날 바꿔서 먹었다 (질려서)
* 아침 먹기전 영양제랑 유산균은 꼭 먹었다.
- 운동은 1시간동안 걷기( 하체 군살 제거에 제일 좋은 것 같다.) = 유산소
- 근력운동은 코어운동과 상체운동 등 여러가지 운동을 했다.
- 슬로우 버피 100개를 했다.
** 지금 생각나는건 여기까지가 나의 다이어트 이야기
총 2년 동안 진행한 다이어트입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참고로 사진이 없는 경우는 사진찍는 걸 별로 안좋아하고 이걸 기록 남겨야겠다 라는 생각을 안했기 땨문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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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따라가겠습니다!
와 저도 재수하면서 살 엄청 쪘는데 이거 보니까 더 의지가 생기네요!
지금딱 제몸무게인데 목표 58키로예요 부럽습니다
와.. 글을 읽는데 의지가 느껴지네요
와우 대단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