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댁 14일 ㅡ 신랑야근과 엄마껌딱지의 콜라보
운동도 못했는데 오히려 체중감량
두유때문인가 ㅋ
1. 식단
아침 : 밤새 아가덕에 못자 두유로 비몽사몽
점심 : 아기 1차낮잠에 이유식만들다 남은 닭안심으로 기름대신 물조림
저녁 : 점심때못먹은 고구마 바나나 두부쉐이크
간식 : 중간에 바나나 견과류 흡입
닭안심이 생각보다 배불러서 고구마는 저녁에 먹었어요
2. 운동
숨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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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랑이 10시에 퇴근하고
아기가 어제 새벽부터 이가 새로 나는지
엄마만 찾네요
옆에서 자다 몰래 나가면 벌떡 앉아 비명을 지르고.......
덕분에 10시 반까지 재우다 신랑에게 터치하고 나가려는데 또 비명질러서 포기하고 옆에 누웠어요
내일 시조카 태권도 대회 갔다가 바로 시댁서 김장배추절이는 날이라
운동못갈것 같은데 ㅠㅠ 속상하네요
그래도 어제 63 찍던 몸무게가 내려감에 위안을 삼고 오랜만에 2시전에 푹 자보렵니다
모레 김장의 날 보쌈과 회
그다음날 제 생일 점심 저녁파리
계속 걱정거리로 머릿속에 맴돌아요
언제쯤 먹는걸로 걱정하지 않을날이 오련지 ㅋㅋㅋ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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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여신 다른분에 비해선 너무 느린거같아 좀 걱정이에요
RaYuL 전 육아로만은 절대 안빠지는 저주받은 몸이더라고요ㅠㅠ
워킹플라워 165에서 7 사인가봐요 잴때마다 다르네요
인어공주몽 감사합니다 같이 퐈이팅이요
성공하잣♥ 감사합니다 사실 참고있어요 ㅋㅋ
부영이 송곳니가 먼저나더니 앞니가 같이 올라오는거 같더라고요 잇몸마사지 해볼게요 감사해요
샬랄라 과찬이셔서 부끄럽네요ㅠㅠ
뚱스정신차려 집에있음 습관적으로 먹는거같아요 다신2기 도전해보세요
우와 다신1기를 하시는동안 몸무게가 확확 줄어드는게 보이네요~!!
육아 자체가 큰 운동일거에요~
부지런하시고멋져요!!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