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56킬로 까지 늘어버린 내몸을 보고 너무 우울했어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3개월 이상 꾸준히 관리하자는 생각으로 아직 다이어트 중입니다
오늘 아침 49.3kg 나오네요
어제 3끼 다 먹었는데 몸무게가 줄었어요

코로나 2월에 심해지고는 헬스장 웨이트운동을 하지 않아요.
그냥 평소에 덜 먹고 좀 더 걸어다니자 생각했어요
바쁠 때 빼곤 하루에 4000보 이상은 걸으려고 했어요


느낀건 운동보다는 "식단...!!!!!!"
왜냐묜 제대로된 운동은 안 햇으니까요...헤헤( ˃̵͈̑ᴗ˂̵͈̑ )

제 주식입니다
이걸로 두끼정도 먹어요.





중간에 폭식도 하고 구토도 하고
미친듯이 안 먹기도 하고 막 그랬는데
지금은 위에 사진 처럼 매일 먹어요
저는 한식 먹으면 입 터져서 한식은 특별한 외식 아니면
안 먹어용... 한달에 2-3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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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밥 먹고 46킬로 나오게 빼고 싶어요
한 45킬로 까진 빼야겟죠

이제 몸무게가 너무 더디게 줄어요..
앞자리 50킬로에서 > 49킬로 내려오는데 정체기가
엄청 길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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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식단이에요...!!!
화이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