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진짜..
진짜 생각할수록 열받고 짜증나고 더딘 것 같은데
막상 뒤돌아보면 시간도 금방 갔고 결과물도 금방(?) 나오는 것 같아요
한창 초기에 다짐이 사그라들어서 후반부로 갈땐 더 속도가 더딘 것 같기도 하고
요즘은 주변에서 살 많이 빠졌다고 하니 마음도 좀 놓여서
잘 먹게되는 것도 있고, 시댁이나 친정에서
아줌마가 뭐 그리 살 빼냐 하는 말 들으니 짜증나서
가끔 와구와구 먹긴 하지만, 그래도 다음날 다시 초심찾고 하다보니
한달에 2키로 씩은 빠지는 것 같네요
언제쯤 40대로 진입할런지 막막하지만
힘 내야겟죵 ㅎㅎ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