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위기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그동안 주 1회, 한 끼 정도는 치팅데이를 가져
오면서 그전까지는 하루 세 끼 식판에 두부, 생선, 나물,
계란찜 위주로 식판에 일반식&샐러드& 과일
위주로 먹어왔으며 어제까지는 문제 없었으나
오늘따라 유난히 음식에 대한 유혹이 강해져서
양식이나 분식, 혹은 초콜릿 샌드된 과자를 먹고
싶은 마치 자물쇠로 잠궈둔 식욕이 터지기 직전
인 상태였습니다.일단 최대한 물 마셔가며 버티고
있기는 하는데...이럴 때 어떻게 극복하는 편이 좋을
까요? 생리증후군이라고 하기에는 예정일까지
열흘 넘게 남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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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케바케이긴한데,,
저같은 경우는 뭔가 그런 유혹이 올때쯤이 되면 식단을 바꿔줘용
그래도 먹고싶을때는 나랑드사이다 제로콜라 이런거로 식욕 최대한 잠재우는편..!
하루 꾸역꾸역 참아보고 다음날 생각이 안나면 가짜 식욕입니다~
그런데 다음날까지 계속 생각나면 드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나중에 더 폭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폭식 후 대처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일단 편하게 맛있게 드시고 그리고 다음날까지
최소 12시간 이상 공복유지하세요
전날 폭식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복 유지기간 동안
믈 2L이상은 드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첫끼를 샐러드 드시고
샐러드에는 나트륨배출에 유용한 칼륨이 풍부한
오이 토마토 등을 추천드입니다
그리고 저녁까지 하실 수 있으면
샐러드에 단백질 챙겨서 드시고
어려우시면 그냥 간편한 일반식으로
다시 평소 식단으로 자연스럽게 돌아오시길 추천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마음가짐 같습니다
기왕 드실거라면 정말 맛있게 그 시간을 즐기시고
억지로 참아가며 체중에 너무 갇히셔서
정신적으로 더 손해보면
자기를 챙기는 다이어트가 정작 자기를망찰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저는 치팅데이 후 잠시 불어도 이제 걱정이 안되요...그 다음날 클린식단 가지고 좀 더 움직이면 더 잘빠지는걸 몇번 체험해서요...
궁극적으로는 내 몸에 좋은 식단들로 바꾸어가는게 다이어트이지만...완전히 끊을수는 없으니 가끔 먹어준다고 너무 가책을 느끼진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