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분명 고픈~배 부여잡고 꼬르륵 소리들으며 오지도 않는 잠...내일 기대하며 어거지로 잠들었건만...
기운빠지게 어제랑 동일합니다. ㅠㅠ
모처럼 혼자있는게 기분이 업되어 평소 안하던 떡갈비 치덕치덕...내 귀한(?) 노동력(?)...^^ 들여 만들었는데...
큰 집순이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고...(과자나 초코렛 끊고 말하지?..)
작은 집돌이는 뭔 모양 내느라 고기양 적게 하냐고 망말하다가 등짝 스매싱 당하니 삐져서 안먹고...(한창 사춘기라 예민한 시기에 손대서 미안..그렇다고 세게도 아니고 너 덩치에 살짝 터치한건데 오버하긴...)
저희집 대왕 집돌이는 암말 없이...ㅋ
저희집은 무조건 양으로 채워야하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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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맛깔나게 참 잘 만드셧네요~~^^
감사감사~^^
여기선 칭찬 받는데 집에선 왜 구박덩어리냐고오~~~요...ㅋ
역시 칭구님 멋져용~~^^
한번할때 많이해야 맛도 좋은법이지요ㅎㅎ
아주 맛나보여용^^
애들이 제 머리 꼭대기위에 있어요. ㅋ..
떡순이 사심 쬐끔 들어간 음식 용케 알고...거부 부터..^^
전혀요. ㅜㅜ..애들은 학교급식이 더 맛있대요...ㅋ
와우..아침부터 식욕샘 폭팔입니다 ㅋㅋ 뭐 음식 이것저것 솜씨가 왜케 좋으세요..자녀분들 살 안찔수가 없을것 같은데요 ㅎㅎ 오늘도 홧팅하세요!!
주부님들 보면 비웃습니다~^^
저희는 맛을 떠나 살기위해 먹을뿐...ㅎㅎ
엘리님~~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