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몸이 자꾸 짠맛을 요구 합니다ㅠㅡㅠ
안녕하세요~
고도비만과 비만의 경계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앞길이 구만리인 다이어터 초보 입니다!
식단 조절의 고민을 나눌까 해서 글 올립니다.
다이어트 식단의 대명사인 고구마나 바나나는
잘 먹을수 있는데 둘다 단맛만 있어서
뭔가 짠맛이 필요해진다고 할까요?
워낙에 국물 없이는 밥을 못먹던 식습관도 있어서요...
짠맛을 느끼면서 칼로리도 낮은 국물류 식단이 있을까요?
(육포를 물에라도 끓여먹고 싶습니다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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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읽었던 다신 칼럼에 쓰여있었는데요 짭잘한것이 먹고 싶을때에는 염화무기질과 실리콘이(미네랄의 종류) 부족해서라네요 그럴땐 생선 또는 뿌리채소 견과류 캐슈넛을 먹는게 도움이 된다네요!
저도 짠거 좋아하는데 다이어트때문에 많이 참고있어요ㅠ그나마 점심에 일반식 먹으면서 김치 조금씩 먹고있는걸로 버티고있구용! 김치 조금 먹는 정도는 괜찮다고 들었어요ㅎㅎ
몸에서 짠걸 요구한다는건 그동안 짠음식을 즐겨 드셨도는 뜻이죠.. 지금은 좀 자제를 하고계실테니 짠걸 달라는건 당연한거예요. 그걸 잘 견디셔야되는데 힘들어서 말이죠 ㅎ 우리몸이 기억하고있는게 최소 6개월이란 말을 들었어요.. 저도 빵 떡 과자 초콜렛 정말 무지무지 엄청 좋아 했던일인이였어요.. 지금은 아예 안먹다싶이 하고있구여~~조금만 힘내세요 참는게 젤일이예요 ㅋ 대신 다른음식을 포만감있게 먹음직스럽게해서 드셔보세요 조금은 도움이 될듯해요^^ 화이팅입니다!!^^
국물마셔도 짠거먹어도 하루칼로리 섭취량이 저열량이면 빠져요. 저 예전에 살뺐을땐 맨날 밤마다 컵누들 국물까지 원샷하고 잤다는ㅋ다만 도움은 안되겠죠 건강에도 안좋구요 국물이 살찐다기보다는 부종유발이니까요 콩나물국 간 약하게 해서 드심어때요ㅎ
비밀 댓글 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ㅠㅠㅠ저도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과자 빵 떡 다 끊었어요ㅎㅎ 국물 드시면 안 돼요.. 식단도 최대한 저염으로 드셔야 되고..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