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주일째
오늘은 무릎이 너무 아파서 운동을 설렁설렁 했네요.
육퇴후 항상 1시간씩은 걷고있는데 원체 무게가 나가서인지 오른쪽 무릎이 나으면 왼쪽 무릎이 아프고 왼쪽이 나으면 오른쪽이 아프고
설상가상 오늘은 정강이에 발가락 까지 아파서 40분정도 쉬엄쉬엄했어요.
그래도 아프다고 집에서 안나가는것보단 낫겠지란 마음으로 했네요.
예전같으믄 아파서 못한다고 꾀부리고 안나갔을텐데 일단 나가서 조금이라도 움직인 나를 칭찬합니다.
다들 덥고 힘드실텐데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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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맞아요 집에서 안나가는것보다 조금이라도 걷는게 낫지요 ! 다이어트는 나와의 싸움이지만 그런 나를 힘내게 하는건 주위의 격려와 칭찬이라고 생각해서 지나치지 못하고 이렇게 댓글 남겨요 ㅎㅎ 너무 잘하셨어요 앞으로도 우리 조금 더 힘내서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