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빠지는 건 살짝 몸무게가 올랐다가 훅 떨어지는 거래요... 아무래도 숫자에 민감할 수 밖에 없지만... 줄자나 사진등으로 눈바디 확인하는것도 스트레스 덜 받는 방법인듯요~~^^

저는 취미가 체중계에 올라가는 거에요 ㅎㅎ 물 반컵 마기면 마신 ml만큼 올라가나? 순수 이런게 궁금햐서요..고로 체중계의 숫자는 거의 신경도 스트레스도 안받는 편. 6개월 텀으로 인바디를 찍으면서 체지방과 근육량을 체크하는 편이에요. 체중계 숫자는 그날 몸 상태나 물의 장난질 따라서 수시로 달러져서 내 옷 핏, 눈바디와 줄바디만 신경쓰는 편

전 일단.. 매일 잽니다. 기록은 안할때도 있지만.. 전날 늦게 먹은경우, 이른시간에 먹은경우, 음식의 종류에 따라, 음주여부에 따라 체중이 대강 어떻게 변하는지 알고싶고 또 이제 얼추 추이를 예상할수도 있어서 매일 아침 장실 다녀온후 잽니다.
빈속에 재는게 원칙이죠.

땀을 흘린만큼 변화하는 자신을 보기위해
월,금 인바디 측정을 합니다.
매일측정은 너무 짧은거 같아요.
그리고 체중계는 꼭 체지방 측정되는걸로 쓰세요. 몸무게만 측정되는건 여행용 캐리어 쌀때나 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