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완벽주의자가아니다.
지난 포기했던 다이어트 실패기를 돌아보면 강박이 나를 붙잡았다.
다짐했던 계획이 하루라도 무너지면 너가 뭐 그렇지,, 이번에도 넌 글렀다 하며 지레 포기하기 일쑤.
뭔가 바쁜 일이 생기거나 큰 프로젝트, 이런 저런 일이 생기면 이거때문에 어차피 식단 운동 못 지킬거야. 이 일이 마무리되면 시작하자 하고 시작도 안 해보고 몇 년이 지났나 몰라.
생각해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일상생활에 다이어트 하나만 하는 게 아닌데. 나보다 바쁜 시간 조깨서 노력한 게 답인데.
왜 그렇게 완벽해야 성공할거라고 생각했을까. 식단도 운동도,,
가끔은 강박에서 벗어나보자,,
=오늘짬뽕먹은 나에게.....ㅠ^ㅠ 괜찮아. 다시 식단 쪼이고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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