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힘든 케이스에요.
같은 지역에서 식당 4개 운영중입니다.
닭볶음탕&찜닭 전문점 부대찌개 전문점 마라탕 전문점 브런치 전문점
매일매일의 정산과 직원분들의 교육, 그리고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기 위해 각 매장에서 2시간 이상 시간을 보내는데요.
단시간에 살이 급속도로 찌는 바람에 몸이 엉망진창이 된 것을 느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문제는 생업 때문에 각 매장에 안 있을수가 없는데
닭볶음탕 매장에 있으면 닭볶음탕의 얼큰달큰한냄새에, 부대찌개 매장에있으면 부대찌개의고소얼큰한냄새에, 마라탕 매장에 있으면 마라의 진한 향 냄새에, 브런치 매장에 있으면 프렌치토스트와 소시지 베이컨 냄새에,
진짜 사람 잡습니다.
지금 다이어트 열흘째이며 식단은 와이프가 아침 점심 저녁 간식까지 잘 챙겨주고 있어서 시작 몸무게 95kg에서 - 현재91kg , 총 4kg을 감량 했는데 다신 유저분들의 말씀대로 체중에 집념하진 않고 있습니다. 목적은 건강 되찾기니깐요.
평소 먹던 음식들도 아니고 양도 아니라서 각 매장에 있을때마다 배고파서 진짜 현기증(?) 난다는 말이 최근들어 느끼겠더라구요. (운동은 걷기 1시간과 홈트정도로만 하고 있습니다).
식당 운영하시는 분들 또는 관련종사자 분들 피치못할 음식의 유혹에서 어떻게 벗어 나시나요? 마치 맛있는 음식 코앞에 두고 참으라는 격인데 너무나 어렵습니다.
조언 또는 노하우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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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도 어느정도 있고 체중에 집념하지 안으신다면, 그냥 프리하게 열고 드세요. 직업상 제시간에 규칙적으로 일정하게 못 드시는 환경이니, 배고픔과 현기증이 오기전에 미리미리 드세요.
탈수현상을 얘를 들자면, 몸에 탈수현상이 이미오면, 탱크째 수분을 공급해도 안되고 입원이나 응급에가서 닝겔이나 영양분을 맞아도 정상몸 복귀까지 몸보신 (영양섭취)이 없기까진 힘듭니다. 그 탈수현상을 막기위해 미리미리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고, 미네랄과 염분도 조절하는 것이죠.
시간이 허락되는 시간에 그냥 식사를 하세요.
닭볶음탕,찜닭 매장에선 간도 보고 맛을 봐야 한다면 식사를
부대찌게 매장에선 맛을보되 두부나 콩만
마라탕 매장에선 육루만
브런치 매장에선 식이섬유가 풍부한 건강식으만
드시고 더욱도 활달하게 도세요.
시간이 허락되는 시간에 걷기에 한시간 보다, 걷기를 워밍업으로 15분만 하고 근육운동 20~40분이후 계단오르기 15~20분만 간결하게 집중해서 끝내고, 샤워하고 숙면하세요.
나는자연인이다 정성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하고자 하는 목표에서는
"탓"을 만들지 말아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