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서 못 입었던 옷들이 하나 둘 맞네요
밤마다 핸폰으로 먹고 싶은 음식 사진 검색하면서 꾹꾹 눌러 참다가 그냥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살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그러다 자주 가는 쇼핑몰에서 무배 쿠폰이 들어와서 옷을 고르는데 코디해서 입을 옷을 살펴보던중 그동안 작아서 못 입었던 몇개를 입어봤어요
에이~ 아직은 안 맞겠지.. 하면서 입어봤는데 들어가네요 ㅎㅎ
물론 핏은 덜 하지만 조금만 더 빼면 이뿌게 입을수 있겠더라구요
이 맛에 다이어트 하나 봅니다 ㅜㅜ
그래 어차피 내가 다 아는 맛이고 그동안 많이 먹었잖아~~ 위안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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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음식의 유혹은 역시 아는맛이라 더끌리고 아는맛이니 먹기도 그런존재 랄까요..ㅠㅠ 하지만 맞는옷을 위해서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