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토~6.28.일.간단460~461일차.
어제 건강검진 하러 갔다가 너무 어지럽고 기운이 없어서 의사쌤하고 면담했더니 지금 이 상태로 위내시경을 수면으로 하면 위험할수도 있다고 해서 다음에 하기로 했습니다.
신랑이랑 친구네 부부랑 다같이 예약을 한거라 저만 못하고 3시간을 넘게 기다렸네요.
건강검진 덕분에 조금 더 길게 단식했어요ㅎㅎ
단식을 할수 있는것이 이렇게 귀한거였네요ㅎㅎ
그리고 다같이 샤브향에서 소고기 버섯 샤브샤브를 실컷 먹고 파스꾸찌가서 팥빙수까지 먹고 집에 왔어요
그리고 약 먹고 오후3시쯤부터 오늘 아침 9시까지 잤어요ㅠㅠ
그리고 아침 간단히 먹고 약먹고 또 잤네요
약기운에 비몽사몽이고
몸살기도 있고
아무튼 몸 상태가 아직 회복이 안되네요ㅠ
지금은 저녁 약 먹고 또 자야 될것 같아요
빨리 나아서 단식도,운동도 다 하고 싶어요ㅠ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아프디 마세요~^^
감사합니다 ㅎ
왜 어지러우셔요? ㅜㅡ 힝~~ 전반적으로 몸이 힘드신건가봐요...
저도 요즘 입안이랑 여기저기 수포생기고 안좋아서...마음의 여유를좀 주고있엇는데요...전 한없이 풀어지더라구요^^;;;
주말에 팡팡먹고 아주그냥^^;;;;;
마음을다시다잡아보려규요.
근데또 몸의 신호가 이게 무시가또안되네요...입안에자꾸헐고 그래요 요즘...
저도 요번에 대상포진을 앓으면서 간헐적단식을 너무 오랫동안 무리하게 했나 싶어서 마음이 심란하더라구요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걸리는 병이 대상포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심란하고 계속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러면서 자동으로 식단이 엉망이 되더라구요
그랬더니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난것 같아요ᆢㅠ
참 쉽지 않아요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될것 같아요
힘내셔요~~!!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