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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으로 다이어터&유지어터들 환영합니다~^^

6.29.월~7.1.수,간단462~464일차.

다신등급

다산댁

1 3 3 4
  • 2020.07.01 23:19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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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월~7.1.수,간단462~464일차.

6.29.월~7.1.수,간단462~464일차.

6.29.월~7.1.수,간단462~464일차.

6.29.월~7.1.수,간단462~464일차.

저번주 목요일에 퇴원을 한 후 아침,저녁,취침전 약을 세번에 나눠서 먹었어요
그런데 약을 먹으면 잠이 올수도 있다고 했지만 거의 4~5일을 밥먹고 약먹는 시간외에는 계속 먹고 자기만 했어요ㅠㅠ
폰을 볼 기력도 없이 자느라 이렇게 며칠만에 일기를 쓰네요ㅠ

그리고 밥을 할 기력이 없어서 배달음식으로 먹다보니 치킨,떡볶이,떡,도너츠,김밥,쫄면,돈까스ᆢ
전부다 정제탄수화물로 먹게 되었어요ㅠㅠ

오늘에서야 컨디션이 조금씩 회복이 되네요

그리고 오늘은 병원 진료 가는 날이라 모처럼 외출을 했어요
그런데 그동안 먹고 자고만 해서 그런지 옷을 입어보니 살이 엄청 늘어난것 같았어요
그동안 체중계도 못 재봐서 정확하게 얼마 늘었는지는 모르겠지만ᆢ
에고고ᆢ
큰일났어요ㅠㅠ

그래서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저녁부터 당장 운동도 시작했네요
오전 10시반쯤 치킨에 치즈떡볶이를 먹었는데 아직도 속이 더부룩해요
그래서 그 이후로 계속 단식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마음잡고 빡세게 다여트해야 될것 같아요
내일 체중을 재보면 깜놀할것 같아서 겁이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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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반효 2020.07.02 18:28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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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다신
    다산댁 2020.07.02 23:21

    맞아요ㅎ
    감사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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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다신
    눈부신안녕 2020.07.02 10:47

    약이 쌘가봐요~~! 한국도지금 장마죠? 날씨가 이랫다저랫다하니까 전영향을받더라구요... 저도요즘 운동도안간지오래고^^;; 유지어터저럼 지내고있네요ㅎ방장님도저도힘내어요!!! 홧팅~~!!!!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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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다신
    다산댁 2020.07.02 23:20

    ㅎㅎ
    그래요
    같이 힘내용~^^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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