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 5일차
아침공복체중: 56.9
드디어 56키로대를 돌파했다니!!
어제의 혹독했던 식단을 떠올리면 생각보다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56키로대란 몸무게를 보니 아침엔 엄청 뿌듯했어요. 근데.. 이 기쁨은.. 오늘 점심과 저녁의 연이어진 폭식으로..흔적도 없이 사라ㅈ...
나름 변명을 하자면... 아니 솔직히... 치킨을 어떻게 거절합니까?? ...제 마음과 달리 손과 입은 빠르게 움직이고 있더군요
그저... 내일이 두렵네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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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바뀐거 축하드려용👏 뒷자리바뀔때마다 그 뿌듯함은 저두잘알쥬😍 근데 그 치킨의 유혹... 그건 더 잘알쥬......😂ㅋㅋㅋ
ㅋㅋ큐ㅜ감사합니다...오늘은 진짜 어떤 유혹에도 안흔들리고 열심히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