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픔을 참아낼수록 몸무게가 줄어드네요.
그동안은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식욕이 좀 떨어진 상태여서 클린식을 해도 막 배가 고프거나 허전하거나 먹고싶은 게 별로 없었거든요.
근데 어제 밤엔 진짜 너무너무너무 배가 고프고 치킨 생각이 떠나질 않아 미치겠더라구요ㅠㅠ
겨우 참아내고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를 쟀더니!
전날보다 훅 줄었어요.
역시... 존버가 답이네요.
배고프고 뭔가 먹고싶을 땐 다음날 아침 몸무게를 기대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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