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일째) 어제와동일 50kg
3일째 같은 몸무게네요.
공복에 화장실 다녀와서 쟀어요
아침엔 공복에 땅끄부부 30분 하고 케일바나나사과쥬스와 찐감자를 먹었어요
오전간식으로 애들꺼 쪼금 뺐어먹기 ㅋ
연잎밥. 모처럼 찰밥이랑 반찬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집에와서 어제 남은 닭볶음탕에 떡을잔뜩 넣어먹은게좀...그래도 4시에 먹구 그 이후에는 공복유지
땅끄부부 30분 열심히 했어요
전같았으면 토요일밤에 뭐라도 시켜먹었을텐데
밀가루와 튀김을 끊고나서 야식도 안먹어요.확실히 그다음날 기분이 좋고 몸도가볍고좋아요일요일도 유혹을 이기고 모두 화이팅 해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밀가루랑 튀김 끊으신거 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자극 살짝 받고 갑니다~~~!! ㅋㅋ 오늘도 고생하셨어용~~~^^
정말 없으면 못살것같은 빵도. 나를 행복하게 해주던 치킨도 못먹지만. 대신 옷사이즈가 하나 줄어들어서 처녀때도 도전해보지못한 다양한옷을 입게되어 기뻐요.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이번주도 화이팅
저도 치킨이랑 빵이 거의 주식이었어요ㅜㅜ 밀가루와 튀김을 끊은지 이제 80여일 지났거든요. 그러다보니 다양한 채소의 맛 건강한 맛을 찾게되더라구요. 좋은결과인것같아요. 몸도 건강해지고 살도 빠지구요~^^
저는 원래 야식을 안 먹는 사람이라 잘 모르겠지만 야식 먹고 자면 장이 계속 운동을 해야 해서 더 피곤하다고 하더라구요.^^
맞아요 나의 위가 아마 밤새 푹 쉬었을거예요. 계속 관리하면서 살아야겠어요 일시적 다이어트가 아닌 평생지속으로요^^
맞아요 ㅋ 야식안먹으니 별로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몸도가볍고, 피로감도 줄었어요 ㅋ 신기해요^^! 올리시는 서진 분위기 좋아요~!! 멋진사진~ 굿굿
오늘도 화이팅이용!!!
진짜 신기한게 밀가루 끊고 튀김 끊으니 밤에도 뭘 먹어야겠단 생각보단 빨리 자고싶다는 생각이... 그리고 또 다음날 새벽일찍 일어나게되요 선순환이겠죠?사진칭찬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