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너무 먹고 싶으면 다음날 먹어요. 평생 안 먹을게 아니면 결국 다이어트 끝나면 먹게 되고 조절도 힘들테니, 그걸 대비해서도 먹는 게 낫다고 보거든요. 하지만 정말 먹고 싶을 때까지는 참는 편입니다.

치팅데이는 '속이다'라는 뜻의 '치팅'과 '날(日)'이라는 뜻의 단어 'Day' 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용어로 그동안 엄격한 식단과 운동으로 다이어트 관리를 하고 있을 때, 먹고싶은 것을 못 먹는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무조건 음식을 제한하기보다는 어떤 기간에는 스트레스를 풀면서 스트레스를 막아주고 이렇게 해서 체중감량의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올바른 치팅데이는 1-2주에 한 번 날을 정해 부족했던 영양을 채우거나 체중조절을 하면서 먹고싶었던 음식을 적당량을 섭취하되, 쌓였던 스트레스를 없앨 정도만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친구나 지인, 또는 중요한 식사 약속이 있을 때를 치팅데이라 생각하고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치팅데이가 끝나고 너무 엄격한 식단 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 1일 2000kcal 이내로 드세요.
-다음날 식이/운동 포기하지 마세요.
-마음대로 보상데이를 바꾸지 마세요.
-마구잡이 식으로 먹는 것은 치팅이 아닌 폭식이고, 결국 폭식은 요요를 불러오게 된답니다.
( 치팅데이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는
링크를 드리겠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ttps://fitnesslife.tistory.com/m/21)

그래서 드시고싶은음식을 무조건 참고 안먹는다고 좋은건아닌것같아요.. 치팅데이도 괜히 있는게아니구요~ 기간정해서 하루는 드시고싶은음식 조금씩 드시면서 폭식하지않도록 조절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