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을 먹었다
비오는 날은 모듬전이나 육전에 막걸리가 기본이었다
비가 온다. 또 생각이 난다.
하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 다이어트 한다고 운동 빡시게 하고 칼로리 조절한게 아까워 전만큼 생각이 나진 않았다
그래도 뭐가 땡긴다. 배가 고팠다.
그래서 외식.
평소였으면 소주 한병반에 삼겹살도 1.5-2인분 먹었겠지
오늘은 1인분에 술 없이.
그래도 죄스러운 마음에 미친 속도로 스텝퍼를 1시간.
그러고도 아쉬워서 링피트 30분.
아. 힘들지만 그래도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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