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 막는 사소한 습관 (feat. 샐러드)
안녕하세요,
다시 다이어트 시작한지 8일차인 다이어터입니다:)
저는 어딜가나 '정말 잘먹는다=많이 먹는다'는 말을 들었어요.
먹는 양을 줄이면 밤에 잠이 안오는 슬픈 현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영양가 높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을까 고민해봤습니다.
*참고로 아래 3가지는 저의 식습관과 성향이에요.*
1. 맛 없는 음식은 절대 안 먹는다.
2. 건강한 요리만 먹기 싫다.
3. 곤약은 생각만해도 속이 안좋다.
이런 성격에 샐러드 주구장창 먹을 자신이 없어서 시작한 방법입니다.
바로 밥먹을 때 밥을 1/3만, 샐러드와 함께 먹기.
-저는 초반에 샐러드를 다 먹어요.
-그래야 포만감이 빨리 오더라고요.
-맛있는 식사 후에 샐러드 넣으려고하면 입과 속이 거부하는 느낌이에요❗️❗️
집에서 식사할 때 평소 먹는 양의 1/3만 담고, 샐러드를 함께 먹기
시작한지 8일차 살은 2.1kg이 빠졌어요.
코로나 때문에 운동은 따로 못하고 (홈트를 하면 되는데ㅠㅠ;;)
식습관을 개선 중입니다.
얼굴 붓기가 정말 많이 빠졌네요 :) 헤헤
목표 몸무게까지 2kg 남았어요. 이번 달 안에 가능할 것 같아요.
다들 샐러드와 함께 식사해보세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밥 먹을 때도 샐러드! 기억할게욤
멋져요 ㅠㅠㅠ 하루에 대략 몇칼로리정도를 드시나요???
샐러드 좋네요 샐러드에 야채라도 다양하게 해서 먹어봐야지 ㅠ
저도 최근에 샐러드 많이 먹으려고 노력중이예요!!
감사합니다
😊😊👍🏻👍🏻👍🏻
저도 밥 1/3 먹기 시작했는데 다먹은후 뭔가 허전함...😂
저도 너무 어색하고 덜 먹은 기분인데 ㅋㅋㅋㅋ 10일 넘어가니까 이제 좀 많이 먹으면 죄짓는 기분 드네요 헤헤
샐러드의 생활화군요
넵 :) 9일차인데, 잔붓기가 많이 빠지고 피부가 촉촉해지는 기분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