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년 반째
사실 1년 반인지 2년인지 기억 안 나지만 꽤 오래했죠...
맨날 여태껏 해오던 다이어트는 요요로 실패했어요
이젠 요요가 너무 싫어서 아예 장기전으로 두고 먹고싶은 것 먹으면서 하는 다욧으로 아무생각없이 살다보니 7kg가 빠져있네요.
이제는 먹고싶은 거 과하게 먹어도 살이 안 찌더라구요(물론 한두번 먹기) 오히려 빠져있다는..
참고로 다이어트 전 168cm/64kg
현재 168cm/57kg네요.
목표는 52kg이에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어려운 점 한가지만 꼽는다면 마음 조급하게 먹지 말기..가 젤 힘드네요ㅜ 정체기일 때는 언젠간 빠지것지~하면서 아무생각 안 들었는데 정체기 탈출하고 점점 빠지는 숫자보니 더 빼고 싶어서 조급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안 빠지면 힘들고.. 정말 여러분 조급한 마음 금물이에요 자기만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럼 다들 홧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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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남은 목표까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