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03일차
오늘은 아주 TMI 날이다. 일단 진짜 반성해야 되는 날. 갑자기 분위기에 쏠려서 뿌링세트 먹게 됐는데 진짜진짜 반성한다. 도대체가 생각없이 막 먹어서 지금 이미 토할거 같은 기분. 앞으로는 저런 고칼로리를 먹더라도 좀 생각해서 먹어야겠다 적당히. 진짜 이렇게 배부름은 불쾌하다. 오늘 드디어 맛있닭 세트 끝냈다,,, 하 기나긴 싸움이었어. 앞으로 가공닭가슴살은 안먹어야지. 나는 노브랜드 생닭가슴살이 개인적으로 최고다. 룰루요거트에 대해서도 언급해야되는데, 어제 백화점가서 아주 바리바리 여러개맛 다 사가져와서 오늘 딸기 먹었는데 진짜 존맛이고 화장실 너무 잘가게 만들어준다. 얘도 그런데 그릭 먹으면 진짜 화장실 변기 뚫어질듯.
점심(11시20분)
맛있닭 소시지 할라피뇨맛
새싹샐러드 10g
룰루요거트 딸기맛 150g
점심2(1시55분)
뿌링감자, 뿌링핫도그, 매콤소떡, 콜라
저녁(5시55분)
감동란 1알
새싹샐러드 17g
룰루요거트 딸기맛 150g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저도 눈앞에 없으면 몰라도 있으면 먹게 되더라구요 ㅜㅜ 😭 친구랑도 살 빼면 만나자고 하구요 ㅋㅋ😆 역시 다욧은 자신과의 싸움이네요 ~
맞아요ㅠㅠㅠ 저 요새 맨날 저와의 싸움에서 지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