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후 남편의 찐반응
65kg에서 시작 (키164)
61~58까지 헐 왜이렇게 빠졌어??
응? 많이 빠져보여?
나는 그렇게까지 잘못느낌 좀빠졌네 정도..
응응 와 체감은 한10키로는 빠진것같다 와 👍
(61키로부터는 58키로대까진 비슷한몸으로봄 바보인가?)
57키로대를 찍고 나서
헐 더빠졌네.. 유지만해라 먹어먹어
56키로대
야 뼈밖에없다 으메 완전 쪽빠졌네
자기 배 만지며 근데 부럽다...
자꾸 음식 권함 이거먹어도 살안쪄...(햄버거..)
이게 매일봐도 눈바디가 어느순간 딱달라지는 지점이 있나봐요
57키로대부터는 무산소를 더늘렸기에 1키로에도 차이가 보인것 같아요
얼마까지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봐서 이쁜몸일때까진 계속 하려고합니다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건강 잘 지키면서 하시구 파이팅입니다!
네 먹는건 아주 잘먹어서 좋은상태에요 다이어트전 아팠는데 지금이 더 건강해졌어요 처음엔 건강문제로 뺀건데 이젠 미용목적으로 바꼈네요 욕심의 끝이란..
저도 운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제 키에 56키로면 아직 과체중에 속해있는데, 그만 빼도 될 것 같다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ㄷㄷ 날씬해 보이지는 않아도 보통 체중처럼 보이기 시작했네요😊
나름 기쁘지만 안일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남편아니면 만족 못하고 포기하거나 스트레스 받았을거에요 칭찬해주니깐 더잘하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전 아직 제몸에 만족을 못해요 처음 시작때 사진없어서 그런지 딱 그렇게까지는ㅋㅋ 저에게 저는 관대하지않은편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