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입맛 또 왔어요
저는 자칭 앤 타칭 할매입맛입니다
제 연혁을 읊어보자면 베스킨라빈스에서 쌀떡궁합 진짜 너무너무 좋아했던 사람이구요, 흑임자떡이랑 인절미를 사랑하고 요거트에다도 되게 자주 콩가루 넣어먹는,,, 자랑스러운 할매입맛 소유자에요!
그것 말고도 여기서 저를 뽑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작년에 1년 저는 캐나다 유학 중이었는데, 거기서 숙소 생활 할때도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누룽지에 김치나 고추장, 젓갈 먹고 학교갔던 사람이에요
누룽지라면 엄마가 한국에서 보내준 거+한인마트에서 구매한걸로 먹고 다녀서 진짜 다양한 종류의 누룽지를 접했습니다 보통은 토스트나 시리얼 먹고 다니잖아요? 근데 저는 워낙 장이 민감해서 누룽지 꼭꼭 해서 먹고 다녔어요 외국에서 아프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이죠
그렇게 저는 누룽지를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근데 아시죠 누룽지도 칼로리가 높은 애라는거. 걔도 탄수화물이라는거. 세상에 맛있는 건 다 탄수인데, 근데 흑미누룽지는 왜 이렇게 믿음직스럽죠?☺️ 뭔가 맡겨도 될 것 같은 너낌적인 너낌
열심히 리뷰해볼게요! 맡겨주세요
인스타 : muk_go_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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