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맘 먹고 하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볼때마다, 너 더 찐거야? 전화해서 용건이 운동좀 하라고 말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1년전 건강이 나빠져서 10키로가 빠졌었다가, 지금은 건강이 회복되어서 정상체중으로 돌아왔는데 가족들은 살쪘다며 타박하네요. 이런 말만 자꾸 들어서인지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옷은 검은 옷만 입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서 주변인에게도, 저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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