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고 있진 않은데
현생에 치여서 하는 운동이라곤 스케줄 다니는 길을 자전거 타고 다니는 거랑 양치할 때 하는 스쿼트 뿐이라서 근손실 엄청 왔을까봐 걱정이에요.
지금 상황은 6월 중순? 그쯤에 시작해서 7키로 빠졌어요.
회사에서 찐 건 다 빼가는데 그래도 운동 못하니까 신경 쓰이네요.
제가 운동 할 때도 어렵거나 무리한다 생각 안하고 식단 딱히 뭔가 정해놓진 않지만 먹을만큼 먹는게 돼서 힘들진 않거든요.
살 빼는 것도 목표 따위 없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원래 목표는 회사에서 찐 거 빼고 턱선 살리는 거 였습니다. 근데 턱선은 태생이 동글동글이라 안 될 듯해서 드랍했어요.
의욕 하락할 때 운동 메이트라도 만드는게 좋을까요??
현생에 치일 때 할만한 운동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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