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운동갔다왔습니다...ㅠ
요새 자주 졸리고 컨디션이 영 아닌듯한데,
오늘은 그상태가 피크였습니다ㅠ
먹을것도 전보다 잘먹어주는데
원인을 잘 모르겟네요ㅠ
마법도 아직 10일 남았는데ㅠ
가기전에 갈까말까 고민중에도
나갈채비하고 머리묶고. . .
억지로 가게되었죠...
몸은 괜찮은데 머리가 어질어질 한게
젤 견디기 힘들었습니다ㅠ
근력도 중간에 전보다 더 길게쉬고
글서 오늘 런닝은 속도낮춰서 조금만 해야겧다고
생각했는데
하면 할수록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조금만 더 하자! 더 하면 이겨내는거야!
그래도 왔으니 제대로해야지! 라는 말을 되새기며
런닝도 평소처럼 마치고
근력도 무게만 좀 낮게해서 잘 마쳣더니
결국 운동 해낸 제 자신이 뿌듯했습니다ㅎ
체중도 어제보다 0.4키로 빠졋더라구요~
컨디션에 맞게 운동도 적절히해줘야 하지만
오늘 꽤 먹었던 걸 생각하면
약하게 해선 안되겠더라구요ㅎ
신체컨디션이 안 좋아도,
정신력으로 할 수 있다는것과
운동에 정신력의 비중이 크게 한몫한다는것을
깨닫게 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정신력을 좀 더 키워봐야 겠습니다^^!
다신분들 모두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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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순이 결과를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네요~~^^
노력의결과는무엇보다달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