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일차]🌱소풍
시작 58.7
전일 49.2
오늘 49.1
코로나19 때문에 어린이집안보내고 있는데
집에만 있으니 너무 지루해해서, 아침일찍
집에있는 재료로 도시락 대충싸서 숲놀이터 다녀왔어요.
더울까봐 일찍움직였는데도 습해서 덥더라구요.
11시반에 제 도시락! 사과 토마토 계란
(그리고 싸간 과자 군것질ㅋㅋㅋ했습니다 애들남긴것도 같이먹고)
이거 생각보다 포슬포슬하고 맛있네요; 두개나먹음ㅠ
그리고 애들하고 놀아주느라 체력소비하고~
오후에 언니네갔어요
꽈배기와 저녁(5시)에 족발로 포식!
6시이전에 먹어치우고~ 6시이후 공복유지
저녁에집에와서 홈트 30분 후 취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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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부지런도 하셔요..도시락도 저리 이쁘게.. ^^코로나가 미워요
그러게요, 아무도없는시간이지만~ 되도록 안나가야할것같아요ㅠ 요즘 저희동네에서 하루에도 확진자가 마구 쏟아져서 넘 걱정이에요
정말 부지런하세요. 도시락도 깔끔하게 예쁘게 잘 싸시구. 지혜롭게
자기관리도 잘하시고. 최고예요^^
히히 ~ 칭찬감사합니다! 오늘도 더 열심히 해볼께여^^!!!
오븐에 구운도넛 저거 맛있어요~
저거 모카도넛도 있거든요
오리지널은 아들이 먹고 전 모카로 먹었네요.ㅎ
모카도넛이 칼로리가 살짝 더 낮아서요..^^
오! 모카도넛도있나요? 노브랜드에서 샀는데 맛있어요ㅜㅜㅋㅋ 다음에 모카도 사와야겠네요~~^^!!!
울셋째도 누구는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 안 나오는데 나도 안 가면 안 되냐고 하더라구요.집에 있으면 심심하니까 가라고 했네요.ㅜㅜ 큰애들 온라인 수업 하는데 방해가 되서 가는게 나은것 같아요.^^
ㅠㅠ맞아요.. 같이있음 싸우고지지고볶고 난리나네요. 저희동네는 하루에도 확진자가 쏟아지고있어서 ㅠㅠ안보내고있어요.
그나마 애들이 어리니 밥만먹이고 놀아주면 되지만 공부해야하는 학교다니는 아이들과 엄마들이 젤 힘든것같아요ㅠㅠ
네.. 씻기고 챙기고 ㅋㅋ 아직은
손이 많이가네요.. 덕분에 ? 체력소비도 크고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