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 다이어터 1달 일지. 몸이힘들어져 다이어트 시작..
코로나때문이다 라며 집밥 맛있게 먹고 드러누워 있더니 언제가부터 부쩍 살이 더 쪘어요. 원래도 통통했지만. 손빨래를 하는도중 배가 너무 접혀서 힘들더군요.
생활하며 몸이 축추 쳐지고 힘들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그래서 1달 목표 -5kg 를 세웠어요. 워낙 지방이 많아서 그정도는 빠질줄알고 ㅎ 실제로는 -3kg 정도. 그래도 인바디를 보면 지방쪽이 많이 빠진거같아요. 원래도 없던 근육도 약간 빠졌지만
1달이 지나고 나름 저녁엔 샐러드만 먹던 식단이 어느 순간 치팅이란 명목하에 맛난 것들을 다시 먹게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의지도 다시 다질겸. 유산소 사이클 1시간+ 스퀏 120개 했을때 내 몸의 변화 사진을 여기 올려 의지를 다시 다져봅니다.
앞으로 한달동안에는 현실적으로 -3kg 을 목표로 하고. 체지방이 많이 빠졌으면 좋겠어요. 근육을 키우는것은 어렵겠지만요
요즘은 예전에 비해 앉았을때 옆구리 배 접힘이 덜해서 좀 덜 피곤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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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 입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부러워요 진짜 어려운건데
진심 응원해요
역시 살빠짐의 시작은 뱃살부터네요~ 화이팅!
뱃살이 쏙 없어지셧네여..!
뱃살이 쏙 없어지셧네여..!
뱃살이 쏙 없어지셧네여..!
뱃살이 쏙 없어지셧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