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면은 처음이고 호불호가 갈리는 느
곤약면은 처음이고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이라 비빔만 주문해봤습니다.
처음에 뜯었을때 곤약 특유의 냄새인지 약간 좋지가 않아서 물로 두세번 씻었습니다. 그때문인지 면이 흐물흐물하니 힘이 없고 뚝뚝 끊겼네요. 면이라기보단 가는 묵 같은 느낌이에요.
비빔소스는 시중에 파는거랑 똑같아서 맛은 괜찮았어요.
진짜 면을 드시고 싶은거면 걍 칼로리 낮은 건면이 낫구요, 최소한의 칼로리로 면먹는 비슷한 느낌이라도 내고 싶으시면 이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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