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치팅이 벌써 이번주 반을 차지한다.
나는 다이어트 하는게 맞는것인가ㅡ
아이가 학교를 오래 안가다보니 스트레스가 극이다.
다이어트가 총 3주가 다되어가는데
4Kg빠지나 했더니 2kg 다시 붙는중이다.
저녁에 신랑이 오면 스트레스 해소로 같이 먹는 야식이
우리부부에겐 너무나 꿀같다.
배를 움켜잡으며 배고픔을 이겨낸 지난주와는 너무 다른 이번주이다.
방향을 잃고있다. 너무 괴롭다. ㅜ.ㅜ
이 시기에 이렇게 식단을 다 적고 하는것고 내겐 일이다.
다 귀찮아진다.
어찌해야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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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이번 주말이 고비에요ㅠㅜ 오늘, 내일만 식단 잘 조절하면 1키로는 빠질거 같은데 기대하고있어요ㅋㅋ 이미너무 많은 나만의 합리화를 해버렸기때문에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