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향기 끼니별 드시는 음식종류만으론 하루칼로리가 어느정도인지 측정이 어렵네요.. 보통 저녁은 8시이후로 영양분을 저장하는 시간입니다.탄수화물 섭취는 피하시고 점심에 드시는 닭가슴살과 샐러드를 저녁으로 미루시는게 좋을것 같아요~점심식사론 고구마와 샐러드,선식,계란노른자1,흰자4기존 수치데로 드시구요.. 아몬드 섭취는 아침 5알 점심 5알로 줄여주세요. 아몬드 1개당 7칼로리.. 높은 수치죠..거기에 지방함량도 높은제품이니 적당히 드시면 득..너무 지나치면 실이 되요..
전체적인 칼로리만 논하지 마시고,하루 섭취권장 영양분 탄탄지뿐아니라 당,나트륨도 적정선에 있는지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무지개* 단백질도 분명 많긴 한데.. 고구마, 야채로 탄수화물도 보충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선식도 단백질류와 현미및 곡물 분말이 포함된거라서요... 뭐를 좀 줄이고 뭘 늘이면 좀 더 효과적일까요???

*무지개* 직딩에 운동에.. 하다보니... 식단 먹는건 솔직히 쉬운데.... 준비가 너무 힘드네요.. 도시락을 지금도 아침, 점심을 싸다니는데 저녁까지 싸다녀야 .. ㅠㅠ.. 점심을 가볍게 선식+고구마 배합으로 해봐야겠네요... 점심에 먹던걸 저녁으로 넘기고... 선식 사 놓은게 아직 2통이 남아서.. 버릴수도 없어서 일단 최대한 빠르게 소진해야되니.. 아몬드는 줄일게요 ^^ 닭가슴살소시지에 나트륨이나 기타 두유나 산양유에 어느정도는 있는걸로 아는데 그것도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샐러드는 시중에 1팩씩 파는거 1팩 정도 씩 먹고 있어요.. 선식이 문제네요 .. ㅋㅋ 점심때 일반식을 하는 계획이었는데 선식때문에... 저녁에 먹을 식단을 점심으로 옮긴거거든요... 이래저래... 뭐가 힘드네요 ㅎㅎ..

사람향기 저도 직딩이라 점심엔 그냥 일반식 1/2로 먹고,
점심과 저녁사이 운동가기 2시간전 시리얼과 단백질 보충제에 아몬드브리즈 털어 넣어요!
운동갔다간 씻고나면 8시라 입맛도 없고..
정 출출하다 싶으면 저지방우유 한잔 데워먹고 자면 숙면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무지개* 프로틴.. 진짜 초코, 바닐라, 각종과일맛.. 많이 먹었는데... 그것도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저는 그냥 산양유로 대체.. 영양소도 좋고해서요... 저녁식사는 그러면 따로 드시는건가요?? 점심과 저녁사이 시리얼, 프로틴 등등 드시고 나면 아니면 운동을 아주 일찍 가시는거겠군요... ㅎㅎ
저는 운동갔다 씻고 나오면 10시~10시30분.. 집가면 도시락 준비하고 어쩌고 하면 12시쯤 겨우 잘수있네요 ㅠㅠ.. 수면이 부족해서 살이 덜 빠지기도 할거 같기도하고 ㅎㅎ

사람향기 퇴근이 다섯시반이라 여덟시면 마무리해요.
근데 열시도 안되서 곯아떨어져서..입맛이 없어 안먹는것도 있지만,억지로 먹음 숙면에 방해가 되더라구요.대신 아침 다섯시반쯤 일어나니 아침형인간을 만들어줬어요^^
푹자야 붓지도 않고 다음날 컨디션 좋아서
운동도 잘되더라구요~허기때문이 아니라면
저녁은 될수 있는한 간단하게 드시는게 좋아요.

*무지개* 음 저도 .... 4시쯤 (가볍게.. )먹고 퇴근하고 바로 운동을 가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5시30분 퇴근인데.. ㅎㅎ.. 그때쯤 선식이랑 먹고, 커피나 산양유등 .. 타고 준비하고 어영부영 7시쯤 시작하는데.. 습관을 저도 좀 바꿀필요가 있겠군요... 저는 지금 먹는 식단으로도 거의 허기가 안져요.. 아주 가끔... 배고프다~ 할때는 ... 프로틴우유나 두유 같은거 하나씩 마셔주거나... 카카오함량이 높은 쌉싸름한 ... 쪼코조각 한두개 먹고 물을 먹는 편이거든요.. 긍데 거의 허기를 못 느껴서.. 선식은 다이어트랑 무관하게 예전부터....특별히 저녁 약속이 없으면 두유+선식 조합으로 먹고 있어서 바꿀려니... 혼란이 오네요 ㅎㅎㅎ

사람향기 운동 쉬는날은 식단 구애받지 않고 그냥 먹고 싶은걸 먹어요~대신 1/2인분만..
그래 따로 치팅데이는 없구요.
첨엔 배가고파서 잠이 안오실수 있어요~
근데 일주일만 지나면 적응되시고 붓기도 빠져서
체중감량으로 갈거예요~화이팅하세요 🙌

*무지개* 네... 저도 주말엔.. 그냥 먹고 싶은거 적당히 먹어요 아니면 정신적으로 지쳐서 못하거든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3주 넘게 유지만 되고 있어서... 심란했는데 다시... 힘내봐야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