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팅데이 대신 모닝디저트
단면도 입자가 고와요.
사진 찍는 재미가 있었어요. 물론 맛있습니다.
포실포실 식감이 좋아요. 간간이 떡도 쫄깃쫄깃 씹히고요. 다이어트 하면서 디저트는 거진 포기했더랬는데 요새는 이걸 시작으로 어떤 간식을 먹을 수 있으려나 탐색하게 되었답니다.
아무래도 단조로운 식단만 고집하면 금방 지치더라고요. 치팅데이를 갖기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되어서 😭😭전 치팅데이를 따로 두진 않는데 이런 디저트가 제 폭주를 얼마간 막아줄 거라고 생각해요.
부종이 심해서 칼로리보단 당류랑 나트륨 섭취량을 철저하게 지키려고 하는 편인데 그런 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간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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