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시간
모두 식당을 가는데 혼자 도시락 먹으면 쟤가 좀 유별나~ 소리 듣고(남자상사한테) 같이 밥 먹을 때 와구와구 먹지 않으면 못마땅하게 보면서 왜 저리 먹냐- 다이어트 한대요- 안 빼도 돼~ 그런다고 살 안빠져. 밥을 먹어야지. 하면서 난리입니다. 전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먹느니 차라리 혼자서 맨밥이라도 먹는게 속이 편하겠어요.
인간관계를 포기할 수도 없고- 어쩌면 좋을까요. 마음 편하려면 그냥 주는대로 간식이건 밥이건 받아먹어야겠지만. 눈치보느라고 코코아니 과자니 떡이니 받아먹고 살만 찌고 있어요. 운동해도 잘해야 본전. 답답하네요. 남자만 있으면 차라리 혼자 도시락 싸겠는데 연배 있으신 여자분들은 그게 용납이 안되니까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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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야 하는데
짜증나는 사람들 많죠-_-?저도 그랫어요 마른편인데 근육키우려고 운동하고 식단조절하니 별소릴 다 하더라고요. 병이 도졋니 어쩌니.. 제대로 먹지도 않고 과자나 먹고 잇는 사람들한테 그런 소리 듣기 싫엇죠. 결국 복근 나오니 다들 아무말 안합니다. 힘내세요 !ㅎ
뭐 별수있나요...딱 다이어트확실히해서 결과로 보여주면되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