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일차:51.1
9월 생리불순으로 페이스 말리고 곧이어 추석...
초심이 많이 무너진 듯 하여 재정비했어요~ 어제부터 적용중이요^^ 드디어 급찐을 거의 다 급빠해가네요ㅠ 이제 다시 원점으로...아하하😂😂
❤️16:8 단식 정해진 시간 지키기 (PM5~AM9)
❤️1000kcal 이하 섭취 (단백질 권장량 100%)
❤️9시아침/ 12시점심/ 4:30저녁
❤️오전 필라테스/ 오후 도전운동
❤️6시기상/ 11시 취침
혼자 먹은 거 아니에요..흠흠ㅋ
어릴때도 안먹던 약과가 이젠 가끔 맛있네요ㅎ
엄마보따리 풀어보니 차례상에 있는 거 다 싸준듯.. 나한테 버린 건 아니겠지...ㅡ.,ㅡ
아침에 필라테스 5분 늦게 갔더니 자리가 없었어요~
갑자기 붉은여시님 따라잡기 해볼까? 싶어서 근처 하천 산책로 러닝시작!! 5분만에 포기하고 신나게 걷기ㅋㅋㅋ 한시간 걷고 돌아오는길에 달고나밀크티로 당충전^^
네~알아요..걸은 칼로리 한방에 먹었죠ㅎ 하지만 마트음료 거의 한달만이구 너무 땡겨서 용서했어요ㅋㅋ
결론1: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결론2: 여시님은 아무래도 인간계 분이 아니실지도 모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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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쥬디님 왜케 귀여운가요 청순열매.드신건가요 엄마가 나한테 버린거 아니지 에서 빵터짐요... 진짜 여시님은 리스펙이죠 넘사벽 진입 불가예요.. 아무튼 다들 넘 대단하세요ㅡ 저는 너무 요즈음 몸이 힘드네여
약과 맛있죠~~
저희친정은 개성약과 좋아하는데.
엄마가 한팩주셨지만..몇개 못먹었네요..고칼이라..ㅠ
네..그 고칼을 제가 1일1약과 하고있네요ㅋㅋ
아..그냥 버릴까...3개 남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