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
2015년 즈음에 당시엔 커뮤니티 다이어트 일기를 통해 15kg 정도 감량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보기 좋은 몸매긴 하지만 옷 입는 부분에 대해서 불편함이라던지, 아직도 평소에 당기는 음식이 살이 쉽게 찌는 음식이라던지, 음식에 대한 감정과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위해 다시 여기로 왔다.
다른 다이어트 앱도 써봤는데 172cm에 62kg였던 나보고 하루에 1200 칼로리만 먹으라고 해서 너무 배고프고 힘이 없어서 관뒀다. 다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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